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은 퇴근길 늘 스쳐만 가던 포장마차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본식 꼬치와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엔가와 라는 포장마차 인데요. 시장 한켠에 사람 너댓명만 앉을 수 있는 작은 포장마차입니다.지나가다 입이 심심해서 마눌님과 함께 앉았던 그 포장마차에서의 작은 추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사장님의 따뜻함, 그리고 함께 앉아 술을 건내고 마시던 사람들과의 정이 있어 더 소중했던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엔가와는 신천의 새마을시장 한켠에 아주 작게 만들어진 포장마차 입니다. 못보고 지나칠 수 있는 정말 작은 포장마차 이지요.그나마 이 작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