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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 맛집▩ 말이 필요없는 딸기 케이크의 지존. 커피명가 본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과일 혹은 채소에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겨울! 하면 역시 딸기 아니겠어요? 아린이 지겹도록 춥고 짜증나는 겨울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딸기철 이라는 겁니다. 뭐... 하우스 딸기, 냉동 딸기가 판을 치는 요즘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딸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철이라는 거죠!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한 아린이 겨울만 되면 대구로 내려가게 만드는 음식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달콤한 딸기 케이크인데요. 대구 번화가의 중심. 동성로. 그 곳에 아린을 유혹하는 딸기 케이크의 지존이 있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린이 칭찬을..

▩종로/인사동▩ 맛깔나고 아름다운 전통 효소차 한 잔. 인사동 심우방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2014년 모두 잘 보내고 계시죠? 저야 뭐 해만 바뀌었지 달라진 게 없는듯하네요. 그래도 올 한해는 좀 열심히 글 적어서 결과를 봤으면 하네요. ^^;여러분은 티타임을 어디서 가지시나요? 스타벅스나 카페베네처럼 큰 전문 프렌차이즈? 혹은 동네에 조그마한 단골 커피숍? 그것도 아니라면 내 집 한 켠에 놓인 작은 테이블? 누구나 일상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티타임을 가지곤 하는데요. 제 경우는 커피 맛을 잘 모르기에 보통 생과일 주스 혹은 홍차 등을 마십니다. 그러다 지인과 인사동에 들렀다가 커피는 마시기 싫다고 하자, 효소 차가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함께 가보았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종로/관훈동▩ 인사동 꼬막 정식으로 소문난 식당. 실망만 안고 나오다. 이미례감독의 여자만 관훈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인사동의 거리는 언제나 그렇듯 인파들로 넘쳐납니다. 계절을 떠나 인사동은 언제나 관광객들과 나들이 꾼들로 북새통이죠.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엔 그만큼 입소문을 타는 곳도 많은 법이죠. 어느 식당에 가면 어떻더라, 또는 어느 카페에 갔더니 어떻더라. 내부 인테리어는 어떻더라. 맛은 어떻더라.아린도 어느 식당에 가든 입소문을 꽤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평판을 받고 있는지를 알면 가야지 말아야지 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쉬운 편이기 때문이죠.이전부터 인사동에 꼬막정식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 있다는 지인의 말에 벼루고 벼루다가 날을 잡고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린이 또 꼬막 귀신이거든요. 특히 양념 꼬막을 진짜진짜 좋아합니다. 짭조름한 그 ..

▩용산/이태원 맛집▩ '만두 귀신들의 성지'라 불리는 북방식 수제 만두 맛집. 쟈니 덤플링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토, 일 이틀 동안 사무실 이사 덕에 온 몸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열도 나고 몸이 으스러질 것 같은 게 딱 자고 나면 몸살 올 분위기입니다. 여러분, 만두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아주 만두라면 사족을 못 쓰죠. 완전 사랑해요. 냉동실 열면 만두밖에 없어요. -_-;; 근데 밖에서 사 먹는 만두 맛이 거기서 거기잖아요. 특히 동네 중국집 군만두는 안주니 못한...만두국 집은 이곳저곳 가 봤고 북촌 손 만두 던가? 그곳도 가봤는데 뭐 그리 맛난 편은 아니고. 제가 만두들 다 좋아하지만 군만두를 특히 좋아하거든요. 바삭하면서 고소하면서 속은 촉촉하며... 예전 홍대에 고엔 이라는 교자 전문점이 있었는데... 사라지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있습니다.오늘 소개..

▩종로/인사동▩ 지나가는 이들도 멈추게 한 이색적인 지팡이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언제나 새롭고 신기한 물건들은 우리의 시선을 붙잡고 또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것은 특정 무엇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없던 무언가는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 호기심에 뒤돌아보고 멈추고 다가가서 지켜보게 됩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도 바로 그런 종류입니다. 생소한 음식. 아니, 분류로 따지자면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생소한 건 아니겠네요. 다만, 그 생김새가 너무 특이해 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이들의 발걸음을 한 번씩은 멈추게 한 특이한 모양의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궁금하시죠?이제는 인사동의 명물이 된 '지팡이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

▩홍대▩ 일본에서 건너온 25겹 돈가스 전문점. 홍대 키무카츠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책상 앞에 앉아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일도 바쁘고 이젠 같이 밥 먹으러 갈 사람도 없기에 예전 사진으로 포스팅을 때워야 합니다만, 다시 저와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할 사람을 찾아야겠죠. 그것도 아니면 혼자서 냠냠? 하핫.저는 돈가스를 참 좋아한답니다. 바삭한 튀김옷과 야들야들한 속살. 거기다 달콤한 소스까지. 개인적으로 카레와 함께 먹는 돈가스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카레 전문점에서 토핑으로 돈가스를 빼먹지 않죠.오늘 소개해 드릴 돈가스는 평범한 돈가스가 아니랍니다. 무려 25겹 돈가스입니다. 도대체 25겹 돈가스란 뭘까요? 주위에서 판매하는 곳도 잘 보이지 않고 저도 말로만 들었는데 지난 8월 홍대에 오픈한 25겹 돈가스 전문점..

맛있게 책을 읽자. 전자책 서비스 신세계 오도독.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출몰한 아린입니다. 그놈에 슬럼프는 왜 그리도 자주 오는지. ^^; 지금도 슬럼프 중이라고 봐야 하기에;;; 예전처럼 글을 쓰겠노라 호언장담 하지는 못하겠네요. 그래도 한달에 포스팅 10개 이상은 쓰도록 스스로 채찍질 해야 겠습니다.세상에 태어나 우리는 많은 지식을 접하게 됩니다. 가장 가깝게는 내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그리고 학교로부터 TV, 신문등의 각종 미디어 매체로 부터. 그리고 광활한 인터넷이라 불리는 괴물로 부터... 하지만 우리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커다란 매개체중 하나는 아무래도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코묻은 손으로 동화책을 넘기던 어린 시절. 사회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겠노라 다짐하며 밑줄에서 포트스잇까지 붙여가며 손때가 더럭더럭 묻던 교과서. ..

견고함과 편리함 두마리 토끼를 잡다. 갤럭시S4 슈피겐SGP 슬림아머뷰 케이스 사용기/리뷰

갤럭시S4가 출시된 이후로 모바일 악세사리에 새로운 형식의 케이스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뷰커버 입니다. 플립형태의 케이스이지만 전면에 창을 만들어 플립 덮개가 덮힌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형태인데요.사실 이미 앞에서 나왔던 많은 케이스들의 기능을 짜집기 해서 삼성만의 독특한 케이스를 만들었다고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케이스 자체에서 슬라이드를 해서 전화를 받는 형식은 이미 아이폰4 시절부터 있던 형식이었습니다. 삼성의 뷰커버는 덮개를 열때마다 잠자기 모드가 해제되고 화면이 켜지며 덮을때는 상태창으로 간략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를 모방하였지요. 방식도 똑같습니다. 기기 내부의 마그네틱과 케이스의 마그네틱이 상호작용을 했다는 ..

갤럭시S4에 갑옷을 입혀보자. 슬림하면서 강한 슈피겐SGP 슬림아머 케이스 개봉기/리뷰

정말이지 모바일 악세서리 쪽은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새로운 아이템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 악세서리 시장의 가치가 그만큼 상승하고 있으며 많은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데요.소비자에게는 그만큼 좋은 물품들을 고를 수 있는 기회 가치가 생겨나니 좋은 것일까요? 하나의 휴대폰이 생겨나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악세서리가 생산 된답니다. 특히 삼성 제품의 경우는 라인업이 상당히 빨리 그리고 종류도 엄청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갤럭시S4도 예외가 될 수 없겠죠? 오늘은 슈피겐SGP에서 출시된 갤럭시S4 슬림아머 케이스를 여러분께 소개해 볼까 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케이스 하나 들어있는 것 치고는 상당히 포장에 신경 쓴 것 같..

슈피겐 SGP 갤럭시S4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 시리즈 프리뷰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아~ 간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애들 키우느라 병원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죠;; 드디어 오늘 손에 박혀있던 핀을 다 뺐습니다. ㅠㅠ다들 휴대폰 바꾸셨나요? 갤럭시S4가 나왔는데 말이죠~ 저는 아직... 안 바꿨습니다... 네이네이~ 아직 마음에 드는 가격대가 형성이 안되어서 그래요~ 흠... 못해도 17에는 나와줘야죠? -_-;;이러니 저러니 해도 주위에 갤럭시S4 볼 때마다 마음이 붕 뜨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곧 생길지도 모르는 (정말) 갤럭시S4 케이스에 대한 나름대로 프리뷰(라고 쓰고 홍보라 읽는다.)를 해볼까 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 쓰는 분들 ..